홍콩 입법회 의원 "홍콩 재무장관, 가상자산 관련 증세 반대 입장"
홍콩 입법회 의원 조니 응(吴杰庄)이 X를 통해 "22일 오전 홍콩 재무장관, 재경부 차관과 면담을 가졌다. 재무장관은 일각에서 제기한 가상자산 양도소득세, 출국세, 인지세 부과 등 증세안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어 "면담에 참석한 인사들은 (암호화폐 산업에서) 불필요한 규제를 없애 산업 발전 추진력을 높이고, 웹3 산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고도 말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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