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저스틴 선 추정 주소, TUSD 페그 회복 위해 $1.4억어치 매수"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룩온체인이 X를 통해 "TUSD가 디페깅된 이유는 지난 15일 바이낸스가 MANTA 런치풀 참여 가능 자산으로 TUSD를 제외하면서 TUSD 홀더들의 매도세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바이낸스 데이터를 보면 주로 고래들이 TUSD를 매도했다. 온체인 데이터를 봐도 유통량이 2개월 간 43% 감소했다(유통량의 90.4%는 바이낸스에 예치돼 있음). 디페깅 발생 후 560일간 휴면 상태였던 고래는 바이낸스에 250만 TUSD를 입금하기도 했다. 반면, 저스틴 선 트론 설립자를 포함해 2명 고래가 페그 회복을 위해 TUSD를 매수하고 있다. 저스틴 선 추정 주소는 1.04억 TUSD를 소각한 뒤 바이낸스에 2억 USDT를 입금, 그후 1.39억 TUSD를 출금했다"고 전했다. 앞서 트루USD는 "이번 TUSD 디페깅은 시장 역학 및 유동성 조정 측면에서 정상으로 간주되며 출금도 원활하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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