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원 은행위원장 "암호화폐 활용 자금세탁 규제안 논의 재개 예정"
미국 정치 미디어 폴리티코의 기자 엘레노어 뮬러(Eleanor Mueller)가 X를 통해 "셰러드 브라운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 위원장이 "암호화폐를 활용한 자금세탁을 타깃으로 한 법안과 관련해 몇 주 내 논의를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와 관련해 우리 위원회는 의회 밖 관계자들과도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일부 암호화폐 플랫폼은 신원확인 등 보안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또 일부 암호화폐는 익명 거래가 가능하다"며 테러 자금 조달 및 제재 회피에 대한 암호화폐 사용 단속을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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