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하원 금융위 공화당 의원 "SEC X 계정 2단계 인증 비활성화, 용납 불가"
더블록에 따르면 패트릭 맥헨리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 위원장 및 감독 및 조사 소위원회 위원장 빌 휘젠가(Bill Huizenga)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X 계정이 2단계 인증 비활성화로 인해 해킹된 점은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SEC에 X계정 해킹 사건에 대한 브리핑을 요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X 측은 SEC 해킹 사태 조사 결과를 통해 "계정이 유출된 시점에 해당 계정은 2단계 인증이 활성화돼 있지 않은 상태였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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