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당국, '암호화폐 투자 스캠 하이퍼버스' 프로모터 체포
코인데스크가 최근 미국 국세청(IRS) 자료를 인용, 최근 논란이된 암호화폐 헤지펀드 하이퍼 버스(HyperVerse) 프로모터를 지난주 플로리다에서 체포됐다고 전했다. 미디어는 "허위 암호화폐 투자 계획으로 700만 달러 이상을 사취한 로드니 버튼(Rodney Burton) 을 기소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 로드니'라고도 알려진 그는 2020년 6월 설립된 하이퍼버스라는 이름의 비법인 조직을 홍보해 수천명의 개인에게 암호화폐 투자 수익을 허위로 보장했다"고 전했다. 앞서 영국 가디언은 하이퍼버스의 스캠 사실을 보도하면서, 하이퍼버스 CEO로 소개된 스티븐 리스 루이스는 신원을 확인할 수 없는 인물로 추정된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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