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리플(XRP) CTO 데이비드 슈워츠는 회사의 XRP 에스크로를 소각해도 커뮤니티가 기대하는 이점을 얻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리플랩스가 매월 일정량의 에스크로 XRP를 언락하면서 시장에 매도 압력을 가한다는 일부 X 유저의 지적에 대한 답변이다. 슈워츠는 또 XRP렛저와 유사한 프로젝트인 스텔라(XLM)가 2019년 11월 550억 XLM을 소각했지만, 이것이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았다며 XRP 소각 요구를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