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업체 "코인스페이드 해킹 정황... $610만 피해"
블록체인 보안업체 사이버 얼럿(Cyvers Alerts)이 X를 통해 "에스토니아 소재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업체 코인스페이드(CoinsPaid)의 해킹 정황이 포착됐다. 해커 추정 주소는 480만 USDT, 500 ETH, 9700만 CPD, 106,000 USDC 등 610만 달러 상당 암호화폐를 탈취했다. 모든 CPD는 이더리움으로 환전됐으며 나머지 자산은 다른 외부 주소로 이체돼 MEXC 등 거래소에 예치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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