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가 블록체인 분석 업체 TRM랩스(TRM Labs) 보고서를 인용해 "북한 관련 해커들은 지난해 전체 암호화폐 도난 사건 1/3과 관련돼 있었으며, 6억 달러 상당을 탈취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암호화폐 해킹 피해액은 17억 달러로 집계됐으며, 북한 해커들이 탈취한 금액은 2022년 대비 30%가량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