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선후보 로버트 케네디 Jr. "美 검찰, SBF 추가 재판 포기...부패 증거"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정치 명문 케네디가의 일원이자 대통령 선거 무소속 후보인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Robert F. Kennedy Jr., 이하 RFK)가 최근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공동 설립자에 추가 혐의 적용을 위한 추가 재판을 진행할 계획이 없다고 밝힌 미국 검찰(DOJ)을 향해 "이러한 결정에 놀란 사람은 없다. 검찰의 결정은 SBF의 사기 자체보다 더 큰 문제이며, 부패가 얼마나 일상화됐는지를 보여주는 증거"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폴 그레왈 코인베이스 최고법률책임자(CLO)도 "SBF에 불법 선거자금 제공 혐의를 적용하지 않기로 한 검찰의 결정은 실수"라고 비판했다. 코인니스는 앞서 로이터의 보도를 인용 "미국 검찰이 법원에 제출한 서한을 통해 SBF에게 추가 혐의 적용을 위한 추가 재판을 진행할 계획이 없으며, 신속한 사건 종결이 공익적 측면에서 이점이 더 크다고 밝혔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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