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게임 특화 블록체인 프로젝트 오아시스(OAS) 대표 마츠바라 료는 4gamer와 인터뷰에서 지난 1년간 블록체인 게임 업계에 일어난 변화, 도전을 묻는 질문에 "크립토 윈터 기간 국내외 할 것 없이 R&D(연구개발)가 활발히 진행됐다. 이 시기에 과감히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 뛰어든 플레이어들이 내년 소기의 성과를 낼 것으로 생각한다. 업계가 풀어가야 할 숙제는 생태계 정비가 미흡하다는 점이다. 웹2에서는 애플, 구글 등 플랫폼이 담당하고 있는 인증, 결제, 고객 유치 부문이 웹3에서는 미흡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