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코인 "폴리곤 네트워크서 문제 정황 확인...모든 월렛 익스플로잇 전으로 복원"
40만 달러 규모 익스플로잇(취약점 공격)이 발생한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디파이 앱 텔코인(TEL)이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텔코인 월렛 코드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폴리곤(MATIC) 네트워크에서 월렛 프록시 구현에 문제가 있는 정황을 파악했다. 추가 악용을 막기 위한 수정 버전을 배포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앱 서비스를 재개하기 전 모든 월렛을 익스플로잇 이전으로 복원할 계획이며, 키나 백엔드 시스템·고객 데이터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TEL은 40.20% 내린 0.00132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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