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대 회계·컨설팅법인 중 하나인 언스트앤영(Ernst & Young, 이하 EY)의 블록체인 부문 총 책임자인 폴 브로디(Paul Brody)가 코인데스크 기고문을 통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산업을 위한 새로운 규제의 환경이 내년 구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는 암호화폐 시장에 있어서 매우 건설적인 한 해였다. 관련 범죄자에 대한 처벌이 이뤄졌고, 작년 이더리움 머지 이후 올해는 레이어2 트래픽이 크게 늘었다. 더 큰 일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한해라고 생각한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