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인피니티, 몬스터 캐릭터 NFT 진화 시스템 도입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NFT 기반 플레이투언(P2E) 게임 엑시인피니티(AXS)에 몬스터 NFT 캐릭터 진화 시스템이 도입된다. 이와 관련 엑시인피니티 개발사 스카이마비스(Sky Mavis) 공동 설립자 제프리(Jeffrey)는 "14일(현지시간)부터 모든 엑시 NFT에서 250개 이상의 '파츠'(parts)를 진화시켜 캐릭터의 전투력과 외관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진화하는 디지털 컬렉션을 만드는 것은 지난 5년간 우리의 비전이자 핵심 목표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업그레이드를 위해 엑시 NFT 보유자는 제작 재료를 활용하거나 다른 엑시 NFT를 소각해야 한다. 또 업그레이드 진행 시 기존 NFT는 블록체인에서 완전히 제거된다. 레벨 10 이상의 '승천'(ascended) 플레이어에게만 파츠 진화 자격이 주어지며, 진화에는 총 36시간이 소요된다. 즉시 진화를 위해서는 재료 비용의 200%를 추가로 투입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评论
推荐阅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