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이 "연파이낸스(YFI) 측이 멀티시그(다중서명) 월렛 결함으로 인한 트레저리 자금 손실을 63%가 아닌 2%라고 정정했다"고 전했다. 앞서 연파이낸스는 정기 수수료 토큰 변환 과정 중 스크립트 결함으로 트레저리 자금 63%의 손실이 나타났다고 밝힌 바 있다. 연파이낸스 측은 "이번 자금 손실 규모는 140만 달러 수준으로, 트레저리 전체 자금의 2%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