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원의원 발의 암호화폐 규제법안에 5명 의원 공동발의자 합류
워처구루(WatcherGuru)에 따르면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 엘리자베스 워렌이 1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자금세탁 방지법 관련 양당 연합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법안 관련 양당의 연합을 확대함으로써 암호화폐 규제를 강화한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다수의 상원의원이 법안 공동 발의자로 합류했다. 엘리자베스 워렌은 "5명의 새로운 상원의원이 법안 공동 발의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는 초당적인 법안으로, 암호화폐의 불법 사용 사례를 단속하고 규제기관에 더 많은 툴을 제공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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