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다수의 미국 상원의원이 하마스 등 테러단체 관련 재무부의 제재 권한을 확대하고 암호화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 많은 자원을 제공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테러자금조달방지법(Terrorism Financing Prevention Act)으로 기관이 하마스 등 테러단체의 거래를 지원하는 해외 금융기관 및 암호화폐 기업을 조사 및 제재를 가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무장세력 헤즈볼라에 초점을 맞춘 2015년 법을 기반으로 재무부의 권한을 확대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