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아크인베스트의 전 암호화폐 부문 책임자 크리스 버니스크(Chris Burniske)가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후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단기적인 하락이 나타날 수 있다"고 X(구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그는 "ETF가 승인되지 않는 경우 매도세가 나타날 것이다. 승인되는 경우에도 전통 금융 대기업의 매수세가 붙을 때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다. 지난 2019년처럼 BTC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 같은 분위기를 만든 뒤 급락해 내년 1분기엔 저점에 도달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