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인도 재정상임위원회 위원장 자얀트 신하(Jayant Sinha) 의원이 “향후 18개월 동안은 인도에서 암호화폐 관련 규제안이 마련될 가능성이 낮다”고 전했다. 그는 “규제기관과 의회는 기술 혁신을 장려하는 것 외에도 소비자 보호라는 측면도 고려해야 한다. 이 균형점을 찾는데 12~18개월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글로벌 규제 프레임워크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데다, 내년에는 전세계적으로 중요한 대통령 선거 등이 있다는 점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