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민당 일부 의원들이 지난 5일 출범한 '디지털 첨단 금융 의원연합'에 비트플라이어, 코인체크 등 암호화폐 기업이 참여한다고 니혼게이자이가 전했다. 디지털 첨단 금융 의원연합은 금융 제도를 디지털화하는 과정 중 시대에 맞지 않은 제도를 개선하는 걸 목적으로 한다. 암호화폐 기업 외에 SBI증권, 라쿠텐증권, 마쓰이증권 등도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