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법원, '해킹 피해' 플래티퍼스 공격자 석방...화이트햇 인정
프랑스 법원이 아발란체(AVAX)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 플래티퍼스(Platypus) 공격자인 형제 해커 2명을 아무런 처벌 없이 석방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공격자로 알려진 모하메드, 베나마르 M(Mohammed M·Benamar M)은 지난 2월 24일(현지시간)부터 구금됐지만, 법원에 자신들이 화이트햇이라며 10% 바운티를 받고 자금을 반환했다고 호소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플래티퍼스는 지난 11월 7일 출금 절차를 재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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