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 월렛 노린 '유사 주소 범행' 주의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난주 세이프 월렛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유사 주소 모방 범행'(address poisoning attacks)으로 205만 달러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피해자는 약 21명으로 추산된다. 이 해커는 지난 4개월 동안 비슷한 수법으로 총 500만 달러를 탈취했다. 이 수법은 이용자가 정기적으로 암호화폐를 보내는 주소와 비슷한 주소를 만들어 스캐머 주소로 오송금을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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