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에 우호적인 호주 변호사 빌 모건(Bill Morgan)이 X(구 트위터)를 통해 “XRP 가격 상승률이 비트코인, 이더리움은 물론 다른 메이저 코인보다 한참 뒤처질 줄은 몰랐다”고 토로했다. 그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전이라는 가격 상승 제한 요소가 있기는 했지만, 소송이 해결된 뒤 다른 알트코인을 모두 따라잡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정말 이상한 일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