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기후 전문가 “‘BTC 채굴은 물 먹는 하마’ BBC 보도는 엉터리”
뉴질랜드 기후환경 전문가 다니엘 배턴(Daniel Batten)이 X를 통해 “비트코인 채굴에 막대한 물이 사용된다는 BBC의 최근 보도는 엉터리”라고 주장했다. 그는 “BBC는 해당 보도에 네덜란드 중앙은행 소속 연구원 드 브리스(de Vries)의 보고서를 인용했다. 그는 ‘트랜잭션당 물 사용량’이라는 황당한 지표를 개발했다. 비트코인에 사용되는 에너지는 거래할 때마다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채굴할 때 발생된다. 그는 과거에도 황당한 모델링을 근거로 비트코인이 2020년에는 전세계 모든 에너지를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BBC는 그의 연구를 검증조차 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쓰면서 저널리즘을 훼손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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