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비트코인그룹 "테러자금조달 관련 당국 지적에 시스템 개선 중"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독일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투자회사 비트코인그룹(Bitcoin Group SE)이 자회사 푸투룸 뱅크(Futurum Bank AG)에 자금 세탁 및 테러 자금 조달 관련 시스템 개선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독일 금융감독청 바핀(BaFin) 명령에 따른 조치다. 비트코인그룹은 "그룹 내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조달법 위반 사항은 없다. 다만 규제 기관이 지적한 일부 의심스러운 활동에 대한 문제 해결을 위해 시스템 개선 조치를 시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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