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미디어 플래텀에 따르면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018억원으로 전년 동기(1,687억원) 대비 39.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도 1,93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719억원) 대비 29% 줄었고, 당기 순이익은 81.6% 감소한 295억원을 기록했다. 두나무는 이번 실적 악화가 금리 인상·경기 침체에 따른 투자 시장 부진으로 보고 있으며, 향후 신사업 추진을 본격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