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피오 CEO "스테이블코인, 아르헨 새 정권서 필수재 자리매김 전망"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XD 발행사이자 라틴아메리카 지역 암호화폐 거래소 리피오(Ripio)의 최고경영자(CEO)인 세바스티안 세라노(Sebastián Serrano)가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친암호화폐 성향으로 꼽히는 아르헨티나의 신임 대통령이 이끄는 경제 체제에서 스테이블코인은 '필수재'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그는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 당선인은 후보 시절 경제적 변화를 공약으로 내걸어 선거에서 승리했다. 12월 10일(현지시간) 그가 취임한 후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나겠지만 스테이블코인은 반드시 아르헨티나 국민들의 금융 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지폐와 은행 달러에 모두 접근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스테이블코인은 이미 아르헨티나 현지 기업 및 개인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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