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라마에 따르면, 바이낸스에서 지난 24시간 순유출(출금)된 암호화폐 규모가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코인니스는 앞서 바이낸스가 자금세탁방지법, 은행보안법, 국제비상경제권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미국 재무부, 법무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와 총 43억 달러 규모의 벌금, 미국 시장 철수, 자오창펑 CEO 사퇴 등을 합의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