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에 따르면 블록체인 금융회사 피겨(Figure)가 디지털 자산 부서 출범을 목표로 5000만 달러 규모 자금 조달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피겨는 산하 대출업체의 내년 기업공개(IPO)를 위해 골드만삭스, JP모건 등과 협력하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앞서 8월 코인니스는 피겨가 암호화폐 약세장에 따른 자금 조달 어려움으로 인력을 20% 감축했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