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인베스트, BTC 현물 ETF 운용 수수료 0.7%→0.8%로 상향
블룸버그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새로 제출된 ETF 신청서를 인용해 "아크인베스트는 비트코인 현물 ETF에 80bp(0.8%)의 운용 수수료를 부과한다. 이는 기존 신청서에서 명시한 0.7%보다 0.1%p 상향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는 "사실 비트코인 현물 ETF의 운용 수수료를 이보다는 낮은 50bp에 가까울 것으로 예상했다. 아크인베스트와 21쉐어스(21Shares)가 기존 제출안(70bp)보다 수수료를 높인 것은 BTC 현물 ETF 운용에 더 많은 비용이 든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거래되고 있는 프로쉐어스 BTC 선물 ETF는 95bp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아크인베스트는 20일 SEC에 BtC 현물 ETF 관련 S-1 양식 세 번째 업데이트를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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