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미 SEC, '회생 진행' 셀시우스 신사업에 제동”
코인데스크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현재 파산 계획을 진행 중인 암호화폐 대출업체 셀시우스(CEL)가 새로운 암호화폐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제동에 부딪혔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셀시우스와 SEC, 채권자위원회는 지난 5월부터 새로운 암호화폐 사업을 구축하기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 해당 사업은 셀시우스가 현재 보유 중인 자산을 활용해 구축될 계획이었다. 하지만 현재 SEC가 셀시우스 측에 이와 관련한 추가 자료 제출을 요구하면서 계획 추진에 제동을 걸고 있다. 만약 이 계획이 백지로 돌아가면, 셀시우스 자산을 청산하는 수순에 들어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미국 뉴욕 남부지방파산법원은 이달 초 셀시우스의 파산 계획을 최종 승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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