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1년 동안 비트코인과 이더리움(ETH)의 활성 공급량이 신저점을 기록했다. 이 기간 비트코인 공급량의 30.12%가, ETH는 39.48%만이 이동했다. 직전 최고치는 2017~2018년 BTC 59%, 2016년 7월부터 2017년까지 ETH 86% 수준이다. 활성 공급량은 암호화폐가 중앙화 거래소 등 외부 주소로 이동한 비율을 나타낸다. 활성 공급량이 적으면 통상 홀더들이 암호화폐를 장기 보유하려는 심리가 강한 것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