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 "운영 대행사 보유 월렛서 GXA 무단 출금 포착...경찰 등에 수사요청"
쟁글에 따르면 갤럭시아(GXA)가 공식 입장문을 통해 "오늘 새벽 갤럭시아 프로젝트의 운영 대행사인 갤럭시아메타버스가 보유한 지갑 중 일부에서 GXA가 무단 출금된 사실을 발견하고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갤럭시아메타버스가 보유한 지갑 내 물량은 갤럭시아 재단의 물량이 아닌 재단으로부터 지급받았던 물량으로, 현재 해당 주소로부터 출금돼 유통되는 모든 지갑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 아울러 빗썸, 고팍스, 게이트아이오, 엘뱅크를 포함해 실제 거래를 시도하는 거래소를 대상으로 관련된 지갑 주소를 모두 공유하고 입출금 정지 요청을 진행하고 있다. 또 해당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경찰과 KISA에 신고 및 사이버수사를 요청할 예정이다. 외부로 유통된 토큰에 대한 자산을 동결하기 위해 유관기관 및 관리 감독 기관과도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암호화폐 커뮤니티 '코린이 진달래반'은 갤럭시아 코인 지갑이 해킹에 노출된 정황이 포착됐다고 전했으며, 빗썸은 갤럭시아 네트워크 이슈를 이유로 GXA 입출금 서비스를 중단했다고 공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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