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랩스 "솔라나 폰 '사가', 취약점 존재하지 않아"
솔라나(SOL) 개발사 솔라나 랩스가 솔라나 기반 웹3 스마트폰 사가(Saga)의 취약점을 발견했다는 보안업체 서틱 측 주장을 부인했다고 블록웍스가 전했다. 스티븐 레이버(Steven Laver) 솔라나 랩스 모바일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서틱은 사가 부트로더에서 취약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는데, 부트로더 잠금해제는 사가의 '고급 기능'에 포함되며 기본적으로 비활성화돼 있다. 사용자가 해당 기능의 활성화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게다가 공격자가 부트로더를 잠금해제 하려고 하면 경고 알람이 울린다. 따라서 이는 보안 취약점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서틱은 "사가의 부트로더 취약점을 악용하면 스마트폰 내 자산과 개인정보를 탈취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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