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츄나스(Eric Balchunas)가 X(구 트위터)를 통해 "JP모건이 비트코인 현물 ETF가 존재하는 캐나다, 유럽 사례를 들며 최근 랠리가 지나치다고 한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캐나다의 암호화폐 ETF는 24억 달러 규모로 11%인 2.82억 달러가량 성장했지만, 미국 암호화폐 ETF 규모는 이보다 32배 큰 760억 달러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JP모건은 지난 9일 보고서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에 따른 자본 유입이 기대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비트코인 현물 ETF가 존재하는 캐나다와 유럽 사례만 봐도 알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