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최고 수사기관인 중앙수사국(CBI)이 압수한 디지털 자산(암호화폐)의 관리를 싱가포르 기반 월렛 인프라 및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서비스 제공업체 리미널(Liminal)에 위탁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리미널의 멀티시그(다중서명) 월렛을 만든 전문 팀은 최근 CBI의 압류자산 관련 업무를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