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블록체인에 따르면 니어(NEAR) 공동 창업자 일리아 폴로수킨(Illia Polosukhin)이 "앞서 윈터뮤트가 환매를 요청한 USN은 알라메다 리서치에서 나온 물량이다. 우리가 환매를 거부한 이유는 해당 물량이 불법 활동과 관련돼 있을 수 있다는 점, 윈터뮤트가 USN 환매를 통해 차익 거래를 노리고 있다는 점 때문"이라고 밝혔다. 앞서 윈터뮤트 최고경영자(CEO) 에브게니 가에보이(Evgeny Gaevoy)는 "니어 재단과 니어 기반 EVM 확장성 네트워크 오로라(AURORA)가 스테이블코인 USN(1120만 달러 규모)을 USDT로 1대 1 환매해주겠다는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