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익 보장한다"며 암호화폐 투자 사기로 1,014억원 챙긴 일당 검거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주경찰청은 전문가를 사칭해 1,014억원 투자금을 편취한 전직 조폭 출신 총책 30대 A씨 등 38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 일당은 2020년 12월부터 지난 1월까지 5,500명을 상대로 역할을 나눠 카카오톡 오픈채팅 투자 리딩방에 초대하고 허위 투자사이트에 가입하도록 유도했다. 이들이 보낸 광고 문자 메시지만 3,600만 건에 이르는 것으로 타났다. 실제 이들은 암호화폐 등에 대리 투자한 적이 없으며, 허위 사이트 내 실시간 수익률만 조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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