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채굴업체 마라톤 디지털이 파라과이에서 27 MW(메가와트) 규모 채굴 프로젝트에 착수한다고 공식 사이트를 통해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100% 수력 발전을 활용하며 2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각각 11월과 내년 전력을 공급받아 비트코인을 채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