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게코 보고서에 따르면 11월 1일(현지시간) 기준 비트코인 채굴 상장사 14곳이 총 3만8903 BTC를 보유, 전체 공급량의 0.18%를 차지하고 있다. 이중 마라톤 디지털이 1만3726 BTC를 보유하며 상장사 중 보유량이 가장 많았다. 다만,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보유량(15만2333 BTC)에는 한참 못미치는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