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지난주 홍콩 유가랩스 행사 참여 후 '광각막염' 발병 참석자 속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지난주 유명 NFT 프로젝트 BAYC 개발사 유가랩스가 홍콩에서 주최한 오프라인 행사인 '에이프페스트'(ApeFest)에 참석한 뒤 광각막염 진단을 받았다는 참석자들이 속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미디어는 "한 참석자는 행사 참여 후 잠에서 깨어났을 때 안구에 심한 화상을 입었다는 것을 인지했고, 응급실과 안과에서 양쪽 눈에 '광각막염'이 발병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 광각막염은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돼 발생하는 질환으로, 에이프페스트 행사에서 사용된 조명이 발병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유가랩스 관계자는 "행사 참석자들의 상황을 인지하고 있으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근본적인 원인 파악을 위해 영향을 받은 사람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현재 데이터로 미뤄봤을 때 행사 참석자의 1% 미만이 피해에 노출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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