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캐스트에 따르면 인도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DCX의 자체 개발 디파이 월렛 앱 '옥토'(Okto)가 지난해 파산을 신청한 암호화폐 대출 및 거래 플랫폼 볼드(Vauld) 사용자에게 50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옥토는 “볼드에서 옥토로 자산을 옮기는 사용자에게 2%의 보너스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지난 9월 싱가포르 법원은 볼드의 채무 상환 계획안을 승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