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검사 "SBF, 횡령 감추기 위해 리스크 담당자 미고용... 거짓말쟁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검사 다니엘 사순(Danielle Sassoon)이 2일(현지시간)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창업자 진술에 대한 반박문을 제출, "SBF는 일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리스크 담당자를 고용하지 않은 것이다. 횡령에 대해 누구도 알 수 없도록 담당자를 고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SBF는 '나는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몰랐다'고 주장하며 이를 배심원들이 믿기를 바랬다. 하지만 그의 주장은 증거와 모순된다. 말도 안되는 일"이라며 "그는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해 거짓말을 했다. 고객 자금을 자신의 '돼지저금통'으로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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