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SEC, 세이프문과 경영진 기소... 사기·미등록 암호화폐 제공 혐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암호화폐 기업 세이프문(SafeMoon LLC)과 그 경영진을 사기 및 미등록 암호화폐 제공 혐의로 기소한다고 발표했다. SEC는 "세이프문 창업자인 카일 나기(Kyle Nagy), CEO 존 카로니(John Karony), CTO 토마스 스미스(Thomas Smith)가 대규모 사기 범죄를 계획했다"며 "피해자들에게 거액의 수익을 약속하며 디파이 투자를 유도했으며, 해당 자금을 락업하는 대신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했다. 이를 통해 프로젝트에서 2억 달러가 넘는 암호화폐를 인출했다. 또한 워시트레이딩(자전거래)을 통해 시장을 조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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