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통화청(HKMA)이 공식 채널을 통해 "16개 기관이 참여한 디지털 홍콩달러(DHKD) 시범사업 1단계 사업 결과 기존 결제 생태계 개선 가능성이 입증됐다. 정식 출시 여부와 시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DHKD가 더 빠르고 비용 효율적이라는 점을 확인했지만, 대규모 적용이 가능성에 대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HKMA는 추가 연구를 통해 DHKD 관련 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