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에 따르면, 암호화폐 트레이더 겸 애널리스트 알리(Ali)가 인투더블록(IntoTheBlock)의 데이터를 인용 "지난주 주말을 제외한 5일간 10,000~100,000 BTC 보유 고래 주소들은 30,000 BTC 이상을 추가 매집했다. 이는 약 10억 달러 상당"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유투데이는 "인투더블록의 온체인 데이터를 보면 최근 비트코인 관련 기관 투자자들의 이체 활동이 뚜렷하게 증가했다. 최근 비트코인 블록체인에서 10만 달러 이상의 단일 거래 건수가 연중 최고치를 경신한 것도 이를 뒷받침한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