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기관 투자자, BTC 최근 상승장 견인…과거와 다른 분위기”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이 최신리서치 보고서를 통해 “최근 BTC 상승은 기관 투자자들이 대거 유입된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기관 투자자들이 주로 활용하는 CME BTC 선물의 지난주 포지션 프록시(거래 대행)는 올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심지어 FTX 파산 직전인 지난해 8월 수준과 비슷했다. 또 BTC 고래들의 지갑으로 BTC가 대량 유입됐는데 이는 기관 투자자들의 매집 움직임을 보여준다. 이번 상승장은 과거 개인 투자자들에 의해 상승장이 연출됐던 것과 대조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JP모건은 “현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BTC 현물 ETF를 승인할 것이란 낙관론이 커지고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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