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퀀트 기고자 에랄프 부유카슬란(Eralp Buyukaslan)이 "비트코인의 단기 급등세로 작은 조정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그는 "BTC 일봉 차트 기준 RSI(상대강도지수)는 87까지 상승했으며 이는 시장이 과열됐음을 의미한다. 2021년 11월 고점과 2022년 11월 저점을 이었을 때 35,800 달러는 피보나치 0.382에 해당한다. 이 비율은 주요 저항선으로 작용할 수 있다. BTC가 상승하며 펀딩 비율도 꽤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고, 올해 펀딩 비율 상승 이후 4~5일 이내 조정이 발생했던 적이 많은 만큼 단기 조정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온체인 데이터 상으로도 거래소 입금 BTC가 출금 물량보다 많다. 이에 따라 32,000 달러까지 밀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