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헤지펀드 카프리올레(Capriole Fund)의 창업자이자 비트코인 퀀트 투자자 찰스 에드워드(Charles Edwards)가 BTC가 현재 가격대에서 횡보세를 보인 후 4만~4.5만 달러 선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최근 BTC가 3.5만 달러를 일시 돌파했다"며 "이러한 가운데 비트코인 채굴자들이 평소보다 더 많은 자금을 매각하고 있다. 이는 횡보(Consolidation)장에 대한 신호일 수 있다. 단기적인 횡보를 보인 후 비트코인의 매도 압력이 가라앉으면 BTC가 급등할 것으로 예측한다. 앞으로 몇 주 안에 4만~4.5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도 있다. 중요한 영역은 4만 달러 중저가 범위"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