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헤이즈 "지정학적 리스크발 안전자산 선호, 암호화폐 강세장 견인 가능"
비트멕스 공동 설립자 아서 헤이즈(Arthur Hayes)가 자신의 블로그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와 관련, 미국이 어떤 정책을 택하느냐에 따라 군사 지출이 달라져 인플레이션 기대치와 국채 수익률이 높아질 수 있다. 이에 따라 국채를 대체할 수 있는 안전자산인 금과 비트코인 선호 현상이 나타나 암호화폐 강세장을 견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의회에 이스라엘·우크라이나 관련 예산을 요청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연설 이후 국채 매도는 늘고 금, BTC는 반등하고 있다. 국제 정세가 배경이 돼 미국 단기 국채에 몰렸던 자금이 암호화폐 시장으로 유입될 수 있고, 이 자금의 첫 목적지는 BTC·그 다음은 ETH·마지막이 기타 잡코인(Shit Coins)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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