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영국 대표 지난달 말 사임…규제 압력 여파
더블록에 따르면 바이낸스 영국 대표 조나단 파넬(Jonathan Farnell)이 규제 압력 여파 속에 지난달 말 사임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나단 파넬은 지난 6월 바이낸스 유럽의 규제 준수 시니어 직도 사임한 바 있다. 미디어는 “파넬은 영국에서 바이낸스가 규제를 준수하며 영업하려는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바이낸스 마케팅 및 캠페인 관리자였던 일리르 라로(Ilir Laro)가 후임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지난주 영국 금융감독청(FCA)은 바이낸스의 현지 마케팅 파트너사 리빌딩소사이어티닷컴이 미승인 업체라며, 바이낸스의 금융 프로모션을 대행할 수 없다고 마케팅 중단을 명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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